[Digital Geography]Geographies of Digital Exclusion

Mark Graham.

Internet geography 의 대표주자...

그가 쓴 책을 살펴보자.

위키피디아와 구글 맵스로 cyberspace 의 geography 와 현실 세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전세계 기준으로 살펴본 아주 흥미로운 책이다.

 

• Temperance street, Manchester… 이전에는 관심받지 않던 동네. Google street view 가 없었다면 몰랐을. people virtually ‘be there’ in google’s street view
• 예루살렘도 Wikipedia 를 통해서 사람들이 접한다. 영미권 위키피디아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수도 주장”, 이슬람과 유대권에서는 각자 나라의 수도라고 주장. different people and communities wanting to represnt the exact same place in fundamentally divergent ways.
• 웹상에 표기되는 geographic information…. 기존 사기업이 채우지 못하는 간극에 대한 volunteer maps…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함되지 못한 global south 의 “outsider map”
• “Conflicts about how things are represented”
• “By augmenting our world with digital information, contemporary information technologies shape both the ways in which geographies are structured and the ways in which they are represented

Making Digital Geographies

• 구글은 WIkipedia 작성자들의 노동력을 공짜로 활용하고 있다. 구글 맵도 마찬가지인 것이, 광고 효과를 공짜로 쓰고 있기 때문. 거기에다가 광고를 더 띄워주는 데에는 돈도 받고 있다.
• openstreetmap 은 open community 기반의 volunteer 정보들을 얻는다는 측면에서 구글과 다르다. 또, 구역과 관할에 대한 디스커션을 따로 제공하므로, terrain and terriotory 에 대해서 보다 정돈된 정보를 제공한다.
• 모든 digital map 은 neutral 하지 않으며, 구글도 예외는 아니다. 그 decision making process 는 opaque 하다. geospatial data 를 취득하고 정보를 만드는 과정도 그러하고, algorithm 을 통해 개개인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도 그러하다.
• Platform capitalism 으로 봤을 때,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platform (google) 이지만, 이것은 advertising network 를 만들기 나름이다..
• Cartography 의 개념 자체가 변화하고 있고, 사회를 반영하고 shape 하는 과정이 digital 로 인해 변화하고 있다.

A Geography of Digital Geographies

• There is no simple correlation between representational invisibility and social, economic or political inequities.
• 위키피디아에 게시된 “장소”에 대한 “정보” 를 모으기 위해 geotags 를 활용했다
• Europe 과 North America 에 geotagged articles 가 훨씬 많았다. population 은 적은데도 말이야.
• 구글 맵스에 등록된 음식점, bar, 공원 등을 찍어보았을 때 역시 북미권과 서유럽권이 많긴 하지만 위키피디아랑 비교했을 때에는 그래도 남아메리카, 인도, 차이나 등 커버 범위가 더 넓긴 했다. 근데 확실히 아프리카는 적었다.
• 역시 구글맵도 population 에 따라서 달랐다.
• 그런데 흥미로운건, 영미권과 호주는 국토 전역에서 fairly dense 한데, 중앙아메리카 동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은 특정 hotspot 에 몰려있는 경향. —> Coverage inequality
• 힌두, 방갈어 등을 쓰는 동네는 자기 언어로 쓴 컨텐츠가 한 쪽에 몰려있다: 이 언어를 쓰는 사람은 전 세계를 navigate 하기보다는 자기 동네 컨텐츠를 쓴다.
• geospatial database 에 있어서 Over-representation, under-representation 이 있다는 거지.

Digital Augmentations of the City

• 가장 많이 쓰인 언어, 지역 등을 확대해서 city 단위로 위키피디아 및 google maps 분석을 상세히
• Are certain parts of the city more well-described in some languages than in others?
• 구글맵은 영어로 쓰인 컨텐츠가 가장 많으니, 기존의 language hegemony 와 align 한 결과를 준다.
• Unsupported language 를 쓰는 사람들에게 Google maps 는 unusable하다

Who are Map-Makers?

• 그렇다면 위와 같은 inequality 는 누가 만드는가? - 누가 위키피디아를 작성하는가? participation
• The barriers presented by technology interfaces / The prevalent etiquettes and cultural frames around knowledge and authority / The economic privilege of spare time.
• contributors 의 밀집도와 readers 의 밀집도가 어느 정도 유사하더라 - contribution 과 representation 으로써 benefit 을 얻는 지역이 같다.
• DIgital divide 와 연계되는 이야기인데, connectivity 는 equal 하지 않다. economically privileged subset of population 인 동네도 많다. Internet adoption 과도 연관된 이야기. Internet user 도 차이가 있고, Digital representation 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에도 차이가 있다.
• 정보를 만드는 volunteer labour 또한 not equally distributed 인데, 가정이 2가지이다 - digital knowledge production 에 기여하는 건 highly skillled activity 이고 , 그래서 unpaid labour 의 한 형태라는 것이 인식되어야 한다.
• 또한 information environment 도 중요한 차이를 발생시키는데, literacy itself 도 있지만 digital literacy 도 있고, local information source 에 접근할 수 이쓴냐의 차이도 있지.
• Participation in digital knowledge production requires socialisation: requires training, the development of new skills and the formation and maintenance of relationships with the contributor community: 눈팅 3개월은 해야 글을 쓸 수 있다

Information Power and Inequality

• unequal participation 의 가장 직관적인 현상은 특정 공간에서 발생하는 digital content 가 극히 드물다는 것.
• 아프리카, 아시아의 많은 문건들이 outsider에 의해 쓰였다는 점
• self-representation 과 outsider representation for each region 을 비교할 수 있다.
• Such unequal relationships can affect a smaller community’s capacity for self-representation
• 국가별로 가장 많이 사용된 위키 언어를 보니 영어, 독일어 등이더라. 자국의 정보인데 외국어를 모르면 읽을 수 없는 컨텐츠가 많다는 뜻. regression 결과는 connectivity 만이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 (예루살렘의 예시를 들며) 정치적 분쟁은 디지털 지도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지도 제작자인 구글은 여전히 지도를 만들 때 이들을 조정해야 하며, 여전히 이러한 정치적 현실을 반영하는 지오메트리를 찾아야 합니다.
• 그래서 구글을 비롯한 map-maker 들이 생각한게 shows different realities to different people. 사람들마다 다르게 보여주자! Map personalisation —> 그리고 이것은 brought and reinforced segregation, 사회적 segregation 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 Yelp 에서도 그 예시가 나타나는데, 뉴욕의 음식점들을 평가할 때 백인들 중심의 음식점은 ‘authetic’ 이랑 ‘cozy’ 이고, 흑인 중심의 음식점은 dirt and danger 라고 평가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