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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배 연구노트
[Urban Planning] 도시설계 - 장소 만들기의 여섯 차원 스터디 본문
솔직히 처음보는 책인데,
뭔가 근본처럼 보여서 집어왔다.
제법 두꺼워보이는데... 할 수 있을까?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슬슬 텐션이 떨어져간다.
이런 마구잡이식 지식의 축적이 나의 연구에 도움이 될까?
그냥 하자.
하다가 아니면 말면 되지.
Carmona. M., Heath. Tm., Oc. T., and Tiesdell. S.(Public places-urban spaces - The Dimensions of Urban Design, 대가))
1. 도시설계의 현주소
1-1. 오늘날의 도시설계
○ 도시설계(urban design) 은 1950년대 말 북아메리카에서 생겼고, 좁은 의미로 쓰이던 시빅디자인(civic design, 도시미화운동의 핵심) 을 대체. 도시설계는 생산물이자, 과정이고, 예술품이고, 건축물의 모음 이상이기도 하면서 그 이하이기도 하고, 이상도 이하고 다니기도 하고.
○ 1940년대에는 시각예술로써의 패러다임(대표적으로 The Image of the City highlighted, (Lynch, 1960) 이 등장. 그 이후에는 사회적 활용성의 패러다임이 강조(대표적으로 The Death and Life of Great American Cities, (Jacobs, 1961). 그리고 장소만들기 패러다임. 이전의 두 패러다임을 종합하여 도시공간을 심미적 대상인 동시에 인간이 활동하는 무대로 보는 것.
○ 도시설계의 이론 구도. 우선 케빈 린치(Kevin Lynch): 생명력(vitality) 센스(sense); 적합성(fit); 접근성(access); 통제성(control) 이 관심사 >> 대응형 환경(responsive environments, 1970~1980년 초반 옥스퍼드 공대에서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민주적 환경을 강조) >> 뉴어바니즘운동(1980후반~ 1990초반, 전통적 마을이 지녔던 장소의 특성들을 되살리자, 혼합적 토지이용, 언어가 아닌 시각적 기호로 간결한 설계지침 등 시민참여형 도시계획과 도시설계)
○ 도시설계가가 수행하는 두가지 역할: 도시계획적 도시설계; 건축적 도시설계. 하지만 현대 도시설계는 이보다 훨씬 넓게 공공영역, 설계정책, 지침, 통제 등.
1-2. 도시의 시대적 변화
○ 전통적인 도시공간은 산업화와 도시화가 대규모로 진행되기 시작한 시점 그 이전까지. 수송방식과 속도, 건축가재의 이용가능성, 건설공법 등의 제약이 있던 르네상스 같은 시기. >> 19세기 자본주의 발달, 도시화 진행되며 새로운 계획과 구조물을 창안 >> 19세기말~20세기 전반에 걸친 모더니즘(modernism). 19세기 공업도시가 남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술적 해결책 강구. 이 때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 설계 강령이 아테네 헌장(The Charter of Athens, 1933) by Le Courbusier.
○ 그리고 어쨌거나 기본적으로 도시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을 전제로 성장한다.
○ City of Bits: Space, Place, and the INfobahn (Mitchell, 1994). 사람들의 대면 방식이 정보통신기술로 바뀌고 있다. 미첼은 기술이 사람들이 이제껏 모여있게 만들던 접착제(glue) 를 녹여버렸다고 보는데, 그 접착제란 일하는 사람과 대면접촉의 필요성, 값비산 정보처리장비와 중심지 정보에 접근해야할 필요성 등.
○ 산업도시(공업 중심으로 발달하던 도시, 도시의 형태와 구조를 규정하는 학론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것이 시카고 학파(Chicago school) 버지스(Burgess) 의 동심원 모델. >>1960년대부터 교통수단이 발달하면서 교외화(suburbanization), 중심지의 이점이 줄고 방사형 도로네트워크 발달, 중심지는 쇠퇴. 로스엔젤레스 학파는 후기산업사회 도시들이 형태 면에서 점차 파편적이고 혼란스러운 구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 by 자동차. 탈산업화와 재산업화가 합쳐지며 재구조화될 것이라는 주장. >> 정보화시대에는 도시를 공간적인 현상으로 보는 개념을 뛰어 넘도록 만듦. Dear and FLusty 는 교통의 제약으로 인해 설득력을 갖던 시카고 학파의 동심원 공간구조가 설득력을 갖지 못하고, 공간상의 분산과 무질서한 병치와 같은 토지이용이 더 그럴 듯 할것이라고 주장. 다만 어차피 IT는 대도시 중심으로 발전하니 별 차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 환경적 지속가능성이 등장하며 압축도시(compact city) 의 개념이 등장
1.3. 도시설계의 맥락
○ 프란시스 티볼즈Francis Tibbalds: '장소가 가장 중요하다'. 맥락을 존중하고 잘 이해하라는 의미. 지역적 맥락(사람들의 문화, 환경, 생태 등), 세계적 맥락(기후, 지속가능성 등), 시장과 규제 환경에 대한 맥락(이윤, 가치, 비용).
○ 디자인 활동은 본질적으로 창조적인 도약과 개념의 전환으로 점차적으로 문제해결에 접근해가는 나선형 구조이다(John Zeisel).
2. 도시설계의 차원
2.1. 형태의 차원(morpholigical dimension)
○ 컨젠(Conzen, 1960): 전통 공간은 4개의 핵심요소 (토지이용, 건축물, 필지 패턴, 가로패턴) 으로 구성됨. 요소마다 변화의 속도가 다름(건물 > 토지이용 > 필지 패턴> 가로패턴 순서) * 한 도시의 질적 수준을 가늠하는 투과성(permeability): 이동 경로의 선택이 얼마나 다양한지. 도시입자(urban grain) 이 크고 거칠면 투과성이 낮음.
○ 가로패턴의 경우 세장형 필지(burgage, 큰 도로의 사이를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건축물이 점차 채워나감), 정방형 격자 (지루함, 계획도시), 부정형 격자(다양한 시각 영역) 등의 종류가 있음. 또, 가로패턴은 도시영역 내 공공공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넓은 의미의 기간시설망(capital web)의 중요한 요소.
○ 모더니스트들은 공간이 건물 주위를 자유롭게 흐르도록 만드는 것을 지향. 르 코르뷔제는 '안으로부터 밖으로' 설계, 건물이 개쩌는 오브제가 되어버리면 건물과 공공공간의 관계는 내부공간을 처리하는 부산물일 뿐일고 언급. 그리고 이건 개발사업자, 투자자들의 상업적 이해와 맞물리면서 보편적인 것이 됨. --> 나홀로형 건물. 이렇게 되면 공공공간으로서의 가로는 사라져버림. >> 이에 최근에는 전통적인 도시설계과정을 위시하여 기존 도시공간의 맥락을 이해하고자 하는 디자인이 성행.
○ 또, 이전에 공공공간과 이동공간의 차이가 없던 시절을 지나, 18~19세기의 보차 분리를 지나 20세기 초반부터 '자동차 전용 도로망' 이 생겨버림.이에 따라 교통 위계를 기반으로 도로를 나눠 교통 흐름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지침이 생김. 영국의 도로설계지침에서는 주집분산-지구집분산-지구-주거지접근로 등으로 구분. 슈퍼블록 안은 차량을 통제해 사람들이 다니게 할 수 있지만, 간선도로가 도시 공간을 분리해버리는 결과 초래.
○ 블록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환경이 변화. 지역적 맥락에 따라서도 결정 될 수 있음. 생동감과, 침투성, 시각적 묘미 등에는 작은 블록이 대형 블록보다 유리.
2.2. 지각의 차원
○ 1960년대 초반부터 지각에 대한 학제적 분야가 성장. 지각은 단순한 생물학적 과정이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 습득되는 것. 감각 자체는 사람마다 차이가 없음. 이쪽 분야 원톱은 케빈 린치인데, 린치는 이미지 지도를 통해 다섯가지 물리적 요소를 찾아냄 - 통로(path 어떠한 곳까지 가기 위해); 경계(edge 공간의 구분); 지구(district 어떤 구역에 진입했다는 느낌); 결절점(node 교차로, 환승지점 등 결정을 내리는 곳); 랜드마크(landmark 고유성).
○ 그리고 건축물과 환경은 어떠한 '상징성' 을 갖는데, 모더니스트들이 이런것들을 다 개나 줘버리다보니 로버트 벤츄리(Robert Venturi)는 20세기 이전의 건축물들이 대체로 장식된 헛간 마냥 기능 중심 건물을 광고판으로 덮어버리는 결 비판하면서 포스트모던 건축양식 등장. 건축 양식의 다원성, 장식적 접근을 강조하며 지역의 전통과 맥락을 이끌어냄.
○ 장소감(sense of place). 특별한 장소에 갖는 강한 심리적, 정신적 유착. 다만, 무장소성(placelessness) 도 최근에 부상하는 개념으로, 세계화(장소가 균질화되고 의미를 상실), 대중문화(대량 생산, 마케팅과 소비), 영역성 상실(소외감)에서부터 비롯된 것이고, 가공된 장소(돈벌이 경관)에 대한 쟁점 (피상성: 고유한 장소의 정체성을 손상; 타자지향성: 내부가 아닌 외부로부터 만들어짐; 진실성의 결여: 진짜 전통을 따르는 것이 아닌 현재를 만족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음) 도 많음
2.3. 사회의 차원
○ 사람과 공간: 환경결정론(물리적 환경이 사람의 행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줌) / 환경개연주의(environmental probabilism, 주어진 환경에서 어떠한 선택이 다른 선택보다 더 있을 것 같다).
○ 공공 영역과 공공 생활의 상관: 공공 공간의 큰 기능은 1. 정치적 활동과 표현을 위한 포럼의 기능; 2. 융화되는 사회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3. 사회적 학습, 개인의 발전, 정보 교류를 위한 활동 무대. 공공 영역이 쇠퇴한 것은 공공공간과 공공생활의 유용성과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많이들 내세움. 현대 도시는 개인화되고 있으니까.
○ 근린주구: 1920 클래런스 페리(Clarence Perry) 의 근린주구 단위 이론. 이웃 간의 교류, 공동체 의식의 창조, 사회 균형 등 사회적 목적이 물리적 설계와 배치 안에. 페리는 초등학교+작은 공원과 놀이터+작은 규모의 상점_+모든 공공시설의 안전한 보도접근 등을 제시. 적절한 규모로는 추구하는 바에 따라 다른데 통학권, 보도권 개념으로. 경계는 딱 나뉘는게 아니고 연속적인 조직을 갖도록. 사회적 적실성, 사회적 혼합과 균형 잡힌 커뮤니티 등이 있음
○ 안전과 보안: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자발적 배제의 전형으로 비슷한 이웃들끼리 범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들어올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통제할 수 있도록 공동체가 담과 문을 세우는 것. 범죄 예방에는 크게 두가지, 동기제거방법(dispositional approach) 와 상황제거 방법(situational approach) 가 있음. 뉴먼(Newman) 의 방어적 공간(defensible space) 와 환경 설계 기반 범죄예방(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 을 바탕으로, 제이콥스는 감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활동과 사적공간-공공공간 구별 영역의 필요성 주장. 뉴먼은 제이콥스처럼 상호 감시를 주장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예 주거지역을 암시적, 명시적 분리공간으로 나뉘어야 한다고 했는데, 힐리어가 이게 더 위험하니 더 오픈시켜야 한다고 함.
○ 접근성: 공공 영역은 집단과 개인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있게 관리되어야 하며, 자유와 통제의 균형으로 이어짐. 플러스티Flusty 의 배제를 위한 다섯가지 공간유형: 비밀스러운(stealthy 물건, 높이 등으로 위장); 갈 수 없는(slippery 비틀러지고 끊어진 접근로); 통제되는(crusty 담, 문, 초소); 불편한(prickly 앉는 것을 방해); 불안한(jittery 순찰자).
2.4. 시각의 차원
○ 도시의 미관은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 그 중에서 특히 환경체험은 도시 설계의 시각 차원에서 공간 이동을 전제로 하는 동미학적 경험을 기반으로 생성됨. 보행자가 지나가면서 받아들이는 시각적, 경험적 특성을 중심으로.
○ 크게 분류하자면 유형공간(닫힌 공간, 형태나 경계가 명료)과 무형공간(일정 형태가 없는, 이를테면 건물 주위에 남아있는 잔여 공간). 건물의 배치가 사적공간, 닫힌 느낌 등을 만든다.
○ 광장의 기하학적 형태: 1:카밀로 지테(Camillo Sitte): 광장은 위요감(encolosure 닫힌 공간감이 도시성을 연출하는 핵심 원리), 연속해있는 건물;, 형태(낮고 길거나 높고 좁거나), 기념비적 구조물. 2. 파울 주커(Paul Zucker) 는 폐쇄적인 광장(closed square 광장 진입로 제외하고는 완전히 막혀서 기하학적 평면), 지배적인 광장(dominated square 하나 또는 특정 건물군이 공간에 방향성을 부여하고 다른 구조물을 지배), 구심점을 갖는 광장(the nuclear square, 명확한 중심을 갖는 공간의 중앙), 군을 이루는 광장(grouped squares) 상호 연결된 공간, 6. 무정형 광장(amorsphous square).
○ 가로는 폭과 너비, 주변의 건축물 높이 등. 구불구불한 가로는 위요감을 높이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장면 제공.
○ 도시 건축은 건축물과 조경을 포함. 보통 질서와통일;표현(어떤 건물인지 쉽게 알수있도록 기능을 표현); 진실성(설계원칙을 충실하게); 평면과 단면; 디테일; 통합 등의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 경관 설계에는 시각 측면 뿐만 아닌 생태, 치수, 지질 등도 고려사항. 바닥경관은 장소의 조화감과 통일성에 영향. 가로시설물, 연성 조경(식생) 등.
2.5. 기능의 차원
○ 공공공간의 용도, 디자인에 대한 연구와 아이디어를 종합하면, 사용자의 요구를 수용하도록 디자인되고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 좋은 장소의 기능은 보통 편안함;휴식;소극적참여(직접 눈 마주치지는 않지만 사람구경하기 좋은); 적극적참여;발견(구경거리) 등의 기능.
○ 이쪽으로 GOAT는 윌리엄 화이트(William H. Whyte). 친교에 좋은 공간이 위치가좋고;사회공간의일부이고;포장면과 높이가 같거나 비슷하고;앉을 자리가 있고; 이동식좌석이 있을 때 라고 주장
○ 좋은 공공공간은 사람들의 통행 (특히 보행) 이 많은 곳에 위치해야 함. 힐리어의 주장은 '자연적 통행' 으로, 전체 통행량 중 토지이용이 아닌 도시구조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
○ 공공영역과 사적영역을 나누어야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데, 시각적, 청각적 차폐 등이 포함된다.
○ 지역지구제는 모더니스트 설계의 근본 원리이지만 지금은 비판의 대상. 제이콥스는 다양한 용도의 조합과 혼합을 핵심적인 현상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역설.
○ 환경디자인은 공공공간이 쾌적하도록 만드는 것. 미기후, 일조와 그늘, 바람, 빛 등의 요소들을 고려해야 함.
2.6. 시간의 차원
○ 도시 공간을 잘 이용하고 또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낮과 밤의 주기, 계절의 주기 등 주기를 이해할 필요가 있음.
○ 도시설계가들은 행동 패턴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다양한 시간대에 행위가 일어나도록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같은 공간과 시간에서 일어나는 행위로부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궁리해야함. 제이콥스 said 풍부한 다양성을 위한 상공적인 가로에서는 사람들이 다양한 시간대에 가로 공간에 나타나야 한다고 주장.
○ 도시에서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고, 사람들은 역사를 보전하기도, 도시 공간의 영구적 부분을 지키면서 장소의 연속성을 유지하기도. 하지만 그대로 방치하는 건 노후의 결과를 가져옴. 도시 설계가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떤 것이 그대로 남고, 어떤 것이 변화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3. 도시설계의 실행
3.1. 개발의 과정
3.2. 규제의 과정
○ 공간구성지침(design framework) 와 설계 규칙(design code). 법적 규정이 설계 행위보다 미리 만들어져 있으면 규제와 자유가 효율적으로 공존할 수 있다.
3.3. 대화와 설득의 과정
○ 의사소통의 차이는 1.전문가와 일반인의 차이; 2. 설계가와 비설계가의 차이; 3. 실제와 표현의 창; 4. 힘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 5. 설계가와 사용자의 차이 등에 기인하여 발생
○ 설계 과정에 지역공동체를 포함시키려는 시도의 일반적인 방법들은 1. 실제 계획하는 실습(지역공동체의 참여를 이끌어냄); 계획 이벤트와 커뮤니티 토론회 개최; 도시설계지원팀(지역공동체와 함께 문제에 접근)
3.4. 도시설계의 총체적 접근
○ 공간(space) 를 장소(place)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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